어제 슈퍼전파자가 또 용인에서 나왔다.. 끝나가나 싶었던 이 고난의 시기.. 집에서 해먹을 요리도 점차 고갈되어가고.. 이 참에 플로리다 생활 중 제일 맛있게 먹었던 간단한 스테이크 레시피를 소개한다. 먼저, "솔트 배, 그는 누구인가?" 오늘의 요리, 버터 스테이크의 창시자 터키 출신 육류 장인 솔트 배(Salt Bae)의 버터 스테이크가 요즘 밈이다. 솔트 배의 본명은 누슬렛 고체로 터키의 가난한 가정에서 자랐는데, 14살에 정육점 보조 일을 한 것을 계기로 육류 시장에 발을 들였다고 한다. 청년시절에는 직접 미국과 맥시코로 유학을 떠나 정육 사업을 배웠으며, 27살에 터키에 작은 레스토랑을 시작으로 지금은 이스탄불, 뉴욕, 런던 지점까지 영역을 확장했다. 그가 달성한 2018년 순이익이 무려 2조6..